[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서대문구자연사박물관이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해 ‘한국의 광물자원 - 보물찾아 떠나는 땅속 여행‘ 기획전을 열고 있다.
기획전은 오는 2월 28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후원한다. 특히 모바일앱 기획전을 위해 자연사박물관에서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했고, 필로마인(대표 장종균)이 이를 제작했다.
모바일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관람순서에 따라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안내, 동영상으로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바일앱을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또는 ‘한국의 광물자원’을 검색해서 무료로 설치하면 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지하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서 자원광물을 모바일앱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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