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수당 예식장 개조해 개관한 메리골드 호텔과 체인 협약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젊음의 거리인 홍대 인근에 서울지역 최초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 문을 연다. 1일 관광공사와 메리골드호텔은 ‘베니키아 체인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존 규수당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 호텔’ 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베니키아 가입 호텔 중 서울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추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라고 하면 베니키아 체인호텔 중에서도 150실 이상 규모와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시설을 갖춘 호텔을 지칭한다.
현재 52개 체인호텔 중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은 인천 송도 브릿지호텔,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등 총 3곳 뿐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