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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서울에도 ‘베니키아 프리미어’급 호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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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서울에도 ‘베니키아 프리미어’급 호텔 개관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2.01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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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수당 예식장 개조해 개관한 메리골드 호텔과 체인 협약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젊음의 거리인 홍대 인근에 서울지역 최초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 문을 연다. 1일 관광공사와 메리골드호텔은 ‘베니키아 체인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존 규수당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 호텔’ 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베니키아 가입 호텔 중 서울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추었다.

   ▲관광공사-메리골드호텔간 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식.  왼쪽에서 6번째가 메리골드 호텔 현종필 대표, 7번째가 공사 이참 사장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라고 하면 베니키아 체인호텔 중에서도 150실 이상 규모와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시설을 갖춘 호텔을 지칭한다.

현재 52개 체인호텔 중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은 인천 송도 브릿지호텔,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등 총 3곳 뿐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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