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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선호하는 한국의 명품 호텔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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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선호하는 한국의 명품 호텔 1위는?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1.24 0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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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월간 현대경영 조사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시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단지 내 무역센터빌딩 옆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월간)현대경영에서 500대 기업 CEO 191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명품'을 조사한 결과 호텔 부문 선호도 1위로 선정되었다.

이 호텔은 또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한국의 리딩 호텔’ 부문 중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그리고 KS-SQI에서도 전 부문 최고 점수로 1위를 수상했으며 최다 7회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빌딩 옆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CEO 선호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 호텔은 레스토랑 설문지(RSTS;Restaurant Satisfaction Tracking System)와 객실 고객 이용 고객 설문지(하트비트;Heartbeat), 연회장 이용 고객 설문지(MSTS;Meeting Satisfaction Tracking System), 연회 주최자용 설문지(MSS; Meeting Satisfaction System) 등 총 4 종류의 설문지를 통해 정확한 고객 의견을 청취 후 이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
 
CEO 명품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 호텔 카페들과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에서 위스키 부문 CEO 선호도 1위로 선정된 발렌타인 위스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6~7만원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로 구성된 오리지날, 글렌버기, 스카파, 밀튼더프 등 총 4잔의 위스키를 음식과 즐길 수 있다.

그랑 카페에서는 김기춘 바텐더가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의 ‘디어 비(Dear B)’ 칵테일(4만 9천원)도 서비스하며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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