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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지역 예술 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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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지역 예술 전문가 참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3.01.22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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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가야문화축제는 52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김해시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정통성과 축제의 화려함을 최대한 부각시켜 김해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시도가 다각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해시는 금년 가야문화축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지난 12월에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를 정비하여 허명 위원장을 새로이 선출하고 제전위원 30명을 위촉 완료했다.

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예술총감독과 공연전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했다.

예술 총감독에는 현재 김해시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도요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밀양 연극촌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 겸 연출가 이윤택씨를, 공연전시 팀장은 극작가 박현철씨를 채용했다.

이들 두 전문가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명망있는 지역 예술가들로 평소 가야문화축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가야문화축제의 기획에서부터 행사 전반에 걸쳐 가야문화의 정통성과 주제의 통일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적인 연출로 한층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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