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Surf & Turf Slow Sundays' 풀 코스, 보스톤 바닷가재와 호주산 와규 등심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서울 시내 남산 위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모던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가 정초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 선보이고 있는 브런치 메뉴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살라미와 치즈, 하몽 이베리코, 브루스케타, 아페리티보 건강 주스 등 다양한 메뉴를 타파스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 4가지 종류의 즉석 요리와 메인요리, 달콤한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제공된다. 특히 메인요리로 보스톤 바닷가재와 호주산 와규 등심을 둘 다 주문하여 모두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8만5천원이다(VAT 포함). 여기에 4만5천원을 추가할 경우 페리에주에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는 반얀트리 회원 및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02-2250-8170, 8080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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