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남주 기자] 김맹곤 김해시장은 지역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52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설명회를 16일 내외동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시행한다.
이 자리에서 시정 전반과 앞으로 시정 추진계획을 시민에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맹곤 시장은 주요시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질의 및 답변하게 된다.
특히 김맹곤 시장은 52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대도시 김해를 만들 수 있도록 전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읍면동 순방일정은 16일 내외동, 생림면, 북부동, 17일 진영읍, 한림면, 18일 장유면, 진례면, 22일 대동면, 불암동, 23일 활천동, 칠산서부동, 주촌면, 24일 삼안동, 상동면, 25일 부원동, 회현동, 동상동 순으로 순방한다.
김남주 기자 skawn0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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