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삼원강재(주) 진정웅 대표 장범석 부사장외 2명은 11일 포항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주유상품권 1000만원(10만원권 100매)을 기탁했다.
남구 대송면 대각리에 위치한 (주)삼원강재는 자동차용 스프링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체. 1992년 설립해 현재는 국내 최고의 기술로 일본, 중국, 인도, 미국 등에 수출하는 등 소재산업을 리드하는 선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진정웅 삼원강재 대표이사는 “올 겨울은 유난히도 더 추운 것 같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소외되고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할 것이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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