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즐기는' 축제의 현장! 전국 곳곳이 천혜의 여행지
[KNS뉴스=박세호 기자] 뉴질랜드는 지금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는 가운데 한여름 낭만을 만끽하는 축제로 다채롭다.
국내외 여행자들은 푸른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며 뻗어나가는 요트의 질주를 즐긴다. 뉴질랜드 최고의 와인 생산지의 하나인 말보로에서 프리미엄 와인을 즐기거나, 신선한 농산물과 맛있는 음식의 미각 탐험에 나서기도 한다.
만약 스포츠 애호가라면, 2월에 있는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광활한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이 경기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의 피를 끓게 하기에 충분하다.
원주민들의 문화와 음식이 궁금하다면 작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퍼시피카' 페스티벌을 즐기며 뉴질랜드의 독특한 미각 속에 추억을 남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