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최광식 장관, 이참 관광공사 사장 등 업계인사 700여명 참석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3년 신년인사회’에서 관광업계 인사들과 함께 새해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관광으로 희망을 일깨우자’고 뜻을 모았다.
‘관광으로 만드는 희망찬 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제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도영심 UNWTO ST-EP재단 이사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주한외교사절, 정계, 재계, 유관기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관광인들과 첨석자들이 지난해 1100만을 상회하는 관광객을 유치한 것에 대해 자축하는 가운데, 남상만 협회장은 “외래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위해서도 관광인들이 앞장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