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용 중앙회장과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대기협 사업총괄위원장), 박상채 조직총괄위원장, 조재현 서울특별시 강남협회장, 김희숙 전문위원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들과 이미옥 어머니기자단 중앙단장, 유은숙 어머니기자단 서울특별시 단장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사쓰기에 대한 교육과 어머니기자단의 역할에 대한 강연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미옥 어머니기자단 중앙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기자단이 큰 발을 내딛는 화려한 전야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머니기자단이 이 사회를 바꾸고 발전 시키는데 여성의 힘, 어머니의 힘을 모아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은숙 서울특별시 단장은 “어머니기자단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개선해 나가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필용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머니기자단이 시민기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대한 어머니의 힘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대기협 사업총괄위원장)는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우리 일상의 소소한 불편과 불합리를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어머니기자단이 우리 사회에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펀, 이날 워크숍에서는 오는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창립대회’ 준비와 관련한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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