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평생학습 기회 제공으로 군민의식 함양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 군민의식 함양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2013년 상반기 예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강좌를 통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군민들의 의식 함양으로 지역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도부터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다.
금년 들어 처음 개최되는 제12회 예천아카데미는 23일 오후 2시에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성우 송도순씨가 『쿨한 시어머니』라는 주제로 첫 강연의 문을 열고, 3월 고도원(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의 ‘꿈 너머 꿈’, 4월 박경철(경제전문가)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가정경제 희망 찾기 ’, 6월 전유성(철가방극장 대표 및 개그맨)의 ‘엉뚱한 상상이 세상을 바꾼다’가 강연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예천아카데미에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금년에 개최되는 예천아카데미에 모두 참석하는 군민에게는 인간개발연구원에서 증정하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천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면 예천아카데미 운영 소식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회원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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