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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돕기 '2011 슈퍼 아이돌 BIG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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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돕기 '2011 슈퍼 아이돌 BIG 콘서트'
  •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 승인 2011.06.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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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에 별들이 온다....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희망 2011 슈퍼 아이돌 BIG 콘서트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짐승돌’ 비스트와 ‘3단 고음’ 아이유, 솔로로 돌아온 박재범,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지나, 특별 게스트 ‘혼성그룹’ 퍼스트(F1RST), 바바라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드는 명품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퍼스트 혼성 그룹.
특히 ‘혼성그룹’ 퍼스트(F1RST)는 여름에 컴백 예정인 후속 곡 녹음 중에 이번 콘서트에 참가, 무대를 한층 더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익금 중 일부는 다문화 가정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공연을 즐기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들까지 도울 수 있는 훈훈한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사 코코마을 관계자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다문화 가정 가족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아이돌 그룹들의 멋진 공연도 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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