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포항시남구보건소가 20일 서울 AW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 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예방관리 9대 수칙 등 표준화된 중앙 개발 홍보자료를 포항시책사업인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만들기'와 접목시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교육 및 적극적인 예방관리 홍보를 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포항시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철중 기자 x134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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