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코네티컷) =AP/KNS뉴스통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0명이 살해된 데 대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일요일인 16일 현지를 방문해 미국 어린이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치가 힘들더라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위로가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들의 슬픔을 덜어주지 못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뉴타운의 희생자 가족에게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로 위로를 했다.
감은영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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