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에게 지원
[KNS뉴스통신=김윤정 기자] 자원봉사단체 한울타리 영남지부 서정열 회장과 임원진은 13일 오후 김해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66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원이 필요한 긴급지원대상자,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한울타리 영남지부는 지난 연말에도 시청을 방문해 라면50상자, 쌀50포를 전달한바 있다.
한울타리 영남지부는 김해, 부산, 창원을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회원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윤정 기자 swtr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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