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6 21:42 (화)
계양구, 재활용자전거 다문화가족센터 10대 무상 지원
상태바
계양구, 재활용자전거 다문화가족센터 10대 무상 지원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2.12.04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폐자전거를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구는 4일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깨끗이 수리된 자전거 10대를 무상 지원했다.

폐자전거 자원순환 사업은 공동주택 등에 방치된 폐자전거를 구민들로부터 기증받아 구에서 수거 및 수리해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지원하거나 일반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계산동 계산주공 등 6개 단지에서 자전거 523대를 기증받았는데 그 중 재활용 가능한 자전거는 74대였다. 이 74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이번에 다문화센터에 10대를 기증했다.

지난 5월에도 인혜학교(공립 정신지체 특수학교)에 무상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대는 일반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보관중인 자전거도 말끔히 수리해 저소득층이나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등에 방치된 폐자전거 기증을 원하는 경우 계양구재활용센터(☏ 552-7282)로 수거 요청 하면 직접 방문해 수거하게 되는데, 재활용 가능한 자전거는 대당 4,000원을, 재활용이 불가능한 자전거는 고철값의 1/2에 해당하는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폐자전거 재활용은 자원을 절약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문화를 실천하는 것인 만큼 구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