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한성조)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4개 단체 회원 총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캠페인은 작전서운동 관내 주요 도로 주변의 점포를 방문하여 강설 시 주민실천 행동요령이 기재된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겨울철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성조 동장은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는 주민들 스스로가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의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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