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증평취업지원센터는 ‘좋은 인재·좋은 기업·좋은 만남’을 주제로 22일 증평군 여성회관 3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 및 인근지역 굴지의 업체인 (주)우진하이텍, (주)HK하이텍, (주)타파웨어브랜즈코리아 등 3개사가 참여하여 품질관리, 조립, 검사, 포장 등의 다양한 생산직종과 주간 및 2, 3교대의 근무형태에 따른 생산직 직원 30여명 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군과 취업지원센터는 이날의 행사를 위해 거리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동시에 찾아가는 이동홍보 등을 실시했다.
취업지원센터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만남의 날이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취업지원센터는 직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이력서․자기소개서작성 지원, 직업훈련교육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전담하고 있으며, 특히 양적·질적 고용 수준이 낮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시키고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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