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홍성에 온다!
이번 전시는 "세계의 문화유산인 명화를 테마로 각 미술관별로 전시를 하고 이러한 컨셉으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유명 미술관들을 자연스럽게 여행하듯이 사진도 찍고 명화감상을 하는 인상적인 미술교육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명화야 놀자, 트릭포토 미술관’전은 명화작품 감상 외에도 뭉크의 <절규>패러디 앞에서는 절규 가면을 쓰고, 초대형으로 제작한 고흐의<별들이 반짝이는 밤>작품 앞에 서서 명화속의 주인공처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명화를 관람한 후에도 다시 명화의 감동을 오래오래 느낄 수 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새로운 컨셉의 명화감상법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일반관람객들에게도 미술의 높은 담을 헐고, 예술작품들을 즐기면서 배우게 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향수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고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수업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일반 8천원, 어린이나 학생은 5천원이다.
이새롬 기자 leesaerom_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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