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심, 김장민심 찾아 소래포구 왔습니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지난 17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김장철을 맞아 민생 인심을 알아보고자 인천 소래포구를 찾아 안 후보 지지 활동을 벌였다.
이날 방문에서 안철수 후보 ‘인천내일포럼’ 관계자들의 안내로 소래포구를 찾은 김 교수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안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또한 김 교수는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김장철을 맞아 젓갈로 유명한 소래포구를 찾아 주부들의 ‘김장민심’에 귀 기울이고 싶다”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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