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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비륜해, ‘타이완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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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비륜해, ‘타이완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6.04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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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아시아의 중심-타이완의 신매력 홍보

타이완의 최고 인기의 아이돌 그룹-비륜해는 멤버 모두 드라마, 음악, 예능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인물들이다. 현재 타이완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한국과 일본의 관광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6월4일(토) 오후 3시에는 먼저 한국국제관광전 타이완부스에서 타이완 관광 대표단과 함께 참관객에게 타이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 여행객이 타이완의 미식, 아름다운 경치, 친절함을 체험하도록 하였다.

타이완관광청에 의하면  2010년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수가 21만 6901명에 달하여,  전년 대비 29.3%의 성장 수치를 보였다.

한국 여행객 중 여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20-39세 연령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쇼핑과 유행을 중시하며 연예인 따라잡기, 미식 등 자유여행을 즐기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젊은 여성층의 주 타켓은 비륜해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배경에서 비륜해는 해외 박람회의 타이완 부스에서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팬들도 처음으로 여행 상품을 구성하여 직접 비륜해를 보러 왔다.

박람회 현장에서 비륜해는 핑시, 지우펀 여행을 소개하고, 타이완 맛있어yo!」、「타이완 쇼핑 좋아yo!」、「타이완 아름다워yo!」와 「타이완 재밌어yo!」 등으로 참관객에게 타이완을 알리고, 관광청 신브랜드인 「Taiwan-The Heart of Asia」를 통해 타이완 관광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행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함을 보여주었다.

그밖에, 관광청과 비륜해는 6월5일 오후4시, 서울 Live House AX Korea에서 「The Heart of Asia 비륜해 In Seoul」팬미팅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주한대표부 리앙잉삔 대사와 한국 슈퍼스타 슈퍼주니어 M의 규현, 려욱, 조미, 헨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000여명의 팬들에게 타이완의 안마, 야시장 미식, 캉칭롱 거리, 자전거 여행 등 노선을 소개한다.

또한 슈퍼주니어M은 타이완에서 배우는 중국어의 재미와 여행 에피소드를 알릴 예정이며, 이후에 소셜 네트워크(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등)를 통해서 비륜해와 슈퍼주니어M이 함께한 관광청 촬영 홍보 영상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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