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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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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 재개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03.29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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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오후 2시부터   군청 2층대강당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민방위 1~2년 차 대원,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받아야 한다.  과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동일하게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합교육 올해 민방위 1~2년 차 지역대, 직장대, 통대장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지진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과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기본교육 기간에 응소하지 않은 민방위 대원은 올해 하반기 두 차례의 보충교육(1차 9월/2차 11월)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규정에 맞는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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