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 무연마을 (이장 이철행)은 26일 오전10시 마을앞에서 제3회 무연서각마을 한마당 찬치가 개최되었다.
이날 이철행 추진위원장,김현봉 한국문화총 연합회 김현봉 회장,신용경 부북농협조합장.주현정 부북면장, 장경재 부북면 이장협회회장,손태오 직전이장 고문,이욱형 연포노인회장 등 출향인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 사단법인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회원 25명이 동네주민들과함께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부북면 무연 서각마을은 2018년 19년 2회에 걸쳐 서각마을 화합한마당 벚꽃 축제를 개최해오다가 코로나 19로 3년간 중단했다.
또한 주민모두가 협심 단결해 자발적으로 2017년도 1월부터 집집마다 서각문패를 제작 설치서각동호회를 조직추진해오면서 공모사업 부분에서 지난 2018년 농림식품산업 5억원, 2020년 밍양시 10억원 지난 2020년~2022년까지 밀양시 공모사업선정 3회 15,500천원사업비로 마을 안길,서각 벽화거리,옥교산둘레길,무연지 둘레길개설,지금까지 KBS, KNN방송매체3회,신문보 도 5회등 많은 실적이 있다.
한편 이철행 추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마을 운영회를 풀가동해 지역공동체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뜻을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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