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에서 하계 인턴 채용 공고가 잇따라 취업준비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인턴 채용 공고는 외환은행이 가장 먼저 첫 문을 열어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채용하고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 한해 정규직 채용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가능하다.

이어 국민은행도 300명 내외로 하계인턴을 모집 중에 있어, 지원자격은 대학교 3학년 이상 재학생으로 연령 및 전공 제한이 없으며 해외 유학생 및 국내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 가능해 범위를 넓혔고, 인턴십은 7월 초부터 8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인턴 성적 우수자는 신입행원 채용 시 우대하며 지원서는 9일까지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은행권의 인턴 채용에 이어 투신사와 증권사도 인턴채용에 나서 한국투자증권은 본사영업 및 지점영업 분야의 인턴채용을 실시해 7월 초부터 6주간 진행되는 인턴 채용의 입사지원은 6월 8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할 수 있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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