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가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에서는 지난 17일 오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2023학년도 신학기 교통안전교육 집중주간을 맞이하여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전문강사들의 강연과 실습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초등학생에게서 일어나는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함으로서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스마트폰 보며 길 걷지 않기, 무단 횡단 하지 않기와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또, 횡단보도 앞에서 ‘선다 – 본다 – 든다 – 확인한다 – 건너간다’에 맞추어 바르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실습으로 익혀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상에 나왔던 사고 장면이 무서웠지만, 저런 사고가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교통 안전에 관한 약속을 잘 지켜야겠다"며 다짐하였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