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AP/KNS뉴스통신] 지난 4일 미국 피츠버그 동물원에서 한 엄마가 2살 어린애를 개 우리 턱에 올려놓고 있다가 우리로 떨어져 맹견에 물려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 유아가 우리로 떨어진 즉시 개들이 공격했다면서 “매우 끔찍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동물원 원장은 "어린애가 개 우리에 떨어진 충격으로 사망했는지 혹은 개들의 공격으로 죽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april424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