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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를 찢어 놓은 보물, 포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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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를 찢어 놓은 보물, 포레스텔라"
  • 송영배 기자
  • 승인 2023.03.21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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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 선한 기운을 주는 감성적 음악으로 영혼을 쪼개는 '포레스텔라'

[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영혼을 쪼개는 포레스텔라!

전 지구촌에 선한 기운을 주는 감성적 음악으로 인하여 세계인을 감동의 도가니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전 세계가 이들로 인한여 몸살을 앓고 있다. 영혼이 깍아먹히는 듯한 중독성의 음악은 희석된 삶에 활력을 주는 위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마약에 찌들은 것처럼 중독성의 부작용으로 헤어나오기 쉽지않다.

그들은 창의적이며 연구열과 과 탐구력 기획력, 이 가히 천하 제일이다. 무엇보다도 피나는 연습벌레들과 같다.

피아노 건반을 타고 흐르는 리듬 연주에 소름이 몇 번 씩 돋는 전률적 성향의 음악을 얼마만에 들어보았나. 기억이 생생하도록 오랫동안 되뇌이는 중독 음악이 있는가 ?

체념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한 노래

또 다른 아픔의 전달. 감정의 전달을 들어보는 것 같다. 목소리에 꿀 탓다고 도 하는 굵고 무거운 저음에 소름을 느끼고 , 동굴 저음이라고 표현한 광 팬이 있다.

여성 성악가도 싶지 않은 고음을 내는 남성의 음역대에 소름을 느끼고, 중심을 잡아주는 듯한 호소력과 차분한 목소리에 전률을 느끼고, 모든 소리를 아우르고 리드해 가는 깨움을 주는 소프라노 음력이 내면의 심연 깊이 내재된 원시적 감정을 끌어올려 녹여 주는 음악. 세상의 음악이 이들의 음악으로 인하여 엷게 희석되는 것 같다.

네명이 부르는 소리는 확연하게 다르지만 화음과 멜로디와 리듬은 진화되었던 아이콘

싱글 가수의 소리는 감흥과 환희 , 감동의 연속성은 잠깐이지만 이들의 음악은 계속해서 뇌속에서 되뇌이게 하는 중독성이 오래간다는 것이 확연히 다르다.

내면속 심연 깊이 내재된 사람의 원시적 감정을 끌어올려 녹여주는 음악의 힘. 인종,국경,언어,문화,관습이 다르면 소통이 안되지만 음악이 가지고 있는 내재된 힘은 태고적 감정까지 끄집어 내는 소통과 문화에 따른 공통적 힘이 있다.

음악이 주는 힘은 흥을 떠나 내재된 잠재력과 전율적 순수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음악은 슬픔과 기쁨, 환희, 번뇌를 느끼게 할 수 있다. 음악의 힘으로 극단적 삶에 처한 사람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다.

원한에 사무쳐 복수의 일념으로 살생을 하고자 하는 앙금의 감정을 그들의 음악은 녹일 수 있다.

언어가 달라 전혀 들어먹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을 전율케하고, 눈물짓게 하는 그들은 거침없이 능력을 구사한다. 나는 몇 시간을 그들의 음악을 듣지만 질리지가 않는다. 매일 밥을 먹어도 질리지 않은 것 처럼 그들의 음악은 질리지않는다.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는 그리움에 눈이짙눌러젼 것 같이 눈물 을 흘리며 듣는다.

전쟁터의 화약냄새 짙게 깔려있는 질식 할듯하는 병사의 살이 타는 주검의 냄새와 피 냄새, 화약 냄새를 음악이 가진 서사적 힘으로 희석시키고 정화시키면 어떨까요?

전장터에 음악이 가진 명료함과 안정감 진정성과 회복성을 내면화시켜 오랜 전쟁에서 오는 긴장감과 불안등의 정서를 정돈된 감정으로 피비린내나는 현실을 녹일수있다면?

극단적으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녹여 평화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전쟁터에서 살생을 해야 하는 병사들의 원한과 복수 응징의 마음을 녹여 줄 수 있는 음악이주는 힘으로 살인귀의 귀기를 잠재울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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