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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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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 실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3.03.20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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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교동 학교일대 유해환경 개선
강서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 실시<사진=양산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혜정)는 지난 17일 강서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2023년 새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진행된 교동 일대는 양산여중, 양산여고, 제일고 3개 학교가 인접해 있는 곳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및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여 ▲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 행위 ▲ 유해약물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혜정 강서동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이 보호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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