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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 유엔 조약 협상 중 바다가 '죽고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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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 유엔 조약 협상 중 바다가 '죽고 있다'고 경고
  • KNS뉴스통신
  • 승인 2023.02.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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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영화배우이자 활동가인 제인 폰다는 월요일, 공해상을 보호하기 위한 조약에 관한 2주간의 협상이 유엔에서 시작됨에 따라, 인류가 "바다를 잃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바다는 우리에게 산소의 50%를 공급하고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15년 후에 해양 지역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약이 성사되기를 희망함에 따라 레나 리(Rena Lee)에게 550만 명 이상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전달하기 위해 뉴욕에 있다.

폰다가 월요일에 제출한 탄원서는 "강력한" 조약을 요구한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는 아이들이 있고 손주들이 있다. 내가 살아있는 한 가능한 모든 순간 지구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인 해양 조약이 필요하고 당장 그것이 필요하다며 플라스틱 오염에서부터 남획, 온난화, 산성화, 기름 유출에 이르기까지 바다를 괴롭히는 병폐에 대해 설명하면서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은 우리를 위험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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