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AP/KNS뉴스통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수퍼스톰 샌디로 인한 재해 복구 노력에 집중하기 위해 다음 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대선 유세를 3일간 중단하고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미 동부 연안의 뉴욕과 뉴저지주를 강타한 수퍼스톰 샌디로 인해 현재까지 63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면서 많은 주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관료주의와 복잡한 서류심사를 용인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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