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원장 최봉석)과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회장 하금석)이 공동 주관하는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PIA 탐정사(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 제77기 최고경영자과정이 오는 3월 4일 동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입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법무대학원 PIA탐정 77기 과정은 12주 과정(매주 토요일)으로 최근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실무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론 및 실무 창업 중심 교육이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공동 주관하는 한국특수교육재단/한국공인탐정협회 하금석 회장은 국내의 탐정․민간조사 분야에서 23년간 학술, 연구,교육 개발 등 전문서적 발간에 전념해온 개척자로서 국내 최초 경찰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등록 2009-0001호)에 PIA탐정사 자격증을 등록하여, 국내 최초 사설탐정 전문 서적을 발간한 선구자,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미국. 호주, 필리핀 등 국제적인 네트웍을 구축하여 미국에 본부를 두고있는 세계공인탐정연맹, 아시아공인탐정연맹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 탐정 국제교류 인터폴을 구성하고 있다. 2000년 5월 한국민간특수학회를 모태로 설립된 한국공인탐정협회는 국내 탐정사 전문 인력 최다 배출 1위 기관으로 현재까지 약 8,600여명의 PIA탐정사를 배출한 대한민국 탐정사관학교 전문 대표 1위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대 PIA탐정 최고위 과정 교수진으로는 강동욱(동국대 법학과 교수), 하금석(한국공인탐정협회 회장), 박영수(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PIA 탐정 주임교수), 이상원교수(전.용인대 경찰행정학과), 강영규교수(전.경우회 회장) 주상룡(전. 서울경찰청장) 백기종교수(대한공인탐정연구원 원장), 박상융교수(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남현우교수(전 양평경찰서장), 염건령교수(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김미경(대한문서감정원 원장), 김희숙교수(전.서울청 과학수사과 팀장) 등 현장 실무중심 교수진은 물론 전·현직 군·경찰 고위관계자 및 현장조사 전문가 30여 명의 교수진으로 구성 되어있다.
동국대 PIA 최고위과정을 수료하면 다양과 혜택과 함께 동국대 탐정분야 석. 박사과정 학위과정 일부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 교육재단/협회 약150여개 협력 기관의 특전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어 한국공인탐정협회 PIA명탐정 자격이 필요하다. 동국대 PIA 최고경영자 과정은 서류 전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군 · 경찰. 수사. 조사. 실무 경력자 및 관련 업무 종사자를 우선 선발하고 기타 탐정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다.
본 과정 수료자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 한국특수교육재단과 경찰청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의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PIA신분증 (아이디카드) 등이 제공되며 PIA탐정사 자격취득에 따른 각종 특전과 세계공인탐정연맹 정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등 해외 PIA 탐정사 국제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