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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건설, 완주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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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건설, 완주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3.01.25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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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기탁… 봉동읍 소재 기업 사회공헌 활발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T&J건설(회장 고태유, 사장 김지혜)이 완주군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5일 T&J건설은 군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T&J건설주식회사는 건설‧제조업체로 2016년에 완주군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뿐만 아니라 연탄, 백미, 경로당 TV설치, 담요․이불,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지혜 T&J건설 사장은 2021년 나눔리더 전북여성경제인대표 7인에 선정되는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고태유 회장은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경영을 통한 사회 환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티앤제이건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 완주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위해 한걸음씩 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 500만원은 희망나눔가게를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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