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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올란도 LPGi 택시' 사전계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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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올란도 LPGi 택시' 사전계약 접수 시작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10.29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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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한국GM이 신형 2리터 LPGi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쉐보레 올란도 택시를 다음달 말부터 판매하기로 하고, 29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올란도 LPGi 택시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안락한 실내 공간이 장점이다.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667리터의 동급 최대 화물 적재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2열 좌석 암레스트와 2열 중앙 좌석 3점식 안전벨트,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운전 편의성과 차량 안전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국GM 관계자는 “올란도 LPGi 택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탁월한 주행은 물론 LPG 차량의 경제성까지 두루 갖췄다”며 “국내 레져용차량(RV) 택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란도 택시 LPGi 택시의 가격은 LS모델 일반형 1644만원(6단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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