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오늘(28일) 새벽 경북 울진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다.
28일 울진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 터빈고속기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으며 이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원전은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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