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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버니, 블랙핑크, 프랭크 오션… ‘코첼라 헤드라이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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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버니, 블랙핑크, 프랭크 오션… ‘코첼라 헤드라이너’ 장식
  • KNS뉴스통신
  • 승인 2023.01.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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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첼라 페스티벌 ⓒAFPBBNews
2022년 코첼라 페스티벌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배드 버니, 프랭크 오션, 블랙핑크가 올 4월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주최측이 화요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이자, 최초의 스페인어와 라틴 아메리카 헤드라이너인 배드 버니가 출연하면서 역사적인 주말이 될 예정이다

한국의 케이팝 그룹 블랙핑크 또한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최초의 아시안 아티스트가 되었다.

두 아티스트 모두 2019년도 코첼라에 첫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고, 결국 헤드라인 자리를 차지했다.

오션은 원래 2020년 코첼라에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최측이 연기하다 결국 취소되었다.

코첼라는 3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2022년에 다시 재개되었다.

2016년 “Blonde” 이후 앨범 발매가 없었던 R&B 가수 오션은 올해 뉴욕 페스티벌에 첫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페인 출신의 로잘리아, 아이슬란드의 비요크, 나이지리아의 버나 보이 등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영국 가상 밴드 고릴라즈 고릴라즈, 뉴웨이브의 선구자 블론디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디 록 슈퍼그룹 보이지니어스의 피비 브리저스, 루시 다커스, 줄리엔 베이커가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의 크리스틴과 퀸즈 또한 2019년 관객들을 열광시킨 후, 엄청난 이벤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래미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떠오르는 재즈 듀오 도미와 JD 벡 또한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는 2주 동안 3일 주말에 걸쳐 4월 14-16, 21-23일에 진행된다.

테네시 주 시골에서 6월 열리는 페스티벌인 보나루의 주최측도 화요일 헤드라이너인 켄드릭 라마와 푸 파이터스를 포한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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