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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레미 레너, 제설 작업 사고로 위중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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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레미 레너, 제설 작업 사고로 위중한 상태
  • KNS뉴스통신
  • 승인 2023.01.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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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 ⓒAFPBBNews
제레미 레너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마블 시리즈의 호크아이역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제레미 레너가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안정을 취하는 상황이라고 그의 대변인이 US 미디어에 전했다.

레너는 제설 작업 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그의 대변인이 할리우드 리포터와 데드라인에 말했다.

“오늘 이른 아침에 제설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난 제레미의 부상은 심각하지만 안정을 취하고 있는상황이다,”라고 레너의 대변인이 말했으며, 어떤 장소에서 사고가 났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이어 대변인은 “그의 가족들이 그와 함께 있으며 곁에서 보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51세의 레너는 “The hurt locker”와 “The town”에서 맡은 배역으로 두 번 오스카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는 또한 몇몇 마블 영화와 최근 미니 시리즈에서 슈퍼 히어로 호크아이로 알려진 클린드 바튼으로 나왔다.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레너는 최근 폭풍우가 닥친 네바다주 리노 지역 주변의 로즈스키 타호 주변에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SNS에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 경계에 있으며 스키 장소로 유명한 타호 레이크 지역의 악천후에 대해 포스트했다.

12월 13일, 레너는 “레이크 타호 폭설이 장난이 아니다.”는 캡션과 함께 눈에 파묻힌 자동차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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