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10월부터 100세 건강수명 시대를 맞이하여 중구 「원로의 집 청춘반장님」청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28개소 「원로의 집」중 5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구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주1회 원로의 집을 방문하여 건강프로그램과 운동․ 즐거운 댄스 등을 원로회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체교육을 실시한 후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회원을 청춘반장으로 선출해 회원들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청춘반장 주도하에 주1회 청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수시로 유선이나 방문을 통해 운영상황을 상담하여 사업이 정착될수 있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28개 전 원로의집으로 확산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을 움직임 욕구실현과 건강생활실천으로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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