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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퍼거슨 감독 후임, 펩 과르디올라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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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퍼거슨 감독 후임, 펩 과르디올라 오나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2.1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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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사진은 22일 챔피언스리그 브라가와의 3차전을 앞두고 인터뷰 하고 있다 . ⓒAP통신

[잉글랜드=AP/KNS뉴스통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 논의가 뜨겁다. 올해 70세가된 퍼거슨 감독이 은퇴 이후를 준비할 때라는 언급을 하면서부터다.

24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축구전문 매체는 ESPN FC는 맨유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퍼거슨 감독의 후임자 스타일을 알고있다"며 퍼거슨 감독이 차기 사령탑을 찾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매체는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바르셀로나를 유럽축구 최강팀으로 이끈 주역인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사 감독을 언급했다. 지난 9월 퍼거슨 감독과 과르디올라가 극비리에 만남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당시 맨유 구단주와 회장 역시 자리를 함께 했었다는 것이다.

맨유는 일단 퍼거슨 감독과 과르디올라의 만남은 부인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자신이 이끌고 싶은 팀으로 맨유와 첼시를 꼽았고 이중 올드 트라포드의 역사를 지닌 퍼거슨의 맨유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을 눈여겨 본 퍼거슨 감독과는 달리 맨유 이사진들은 탐탁치않은 상대로 보고 있기에 후임으로 과르디올라가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70세 퍼거슨 과연 은퇴할 가능성이 있을지에 물음표를 붙였다. 아직 정정한 퍼거슨을 맨유 이사진 역시 원하고 있기때문. 누가 그의 뒤를 이어 맨유를 이끌지 모든 정답은 퍼거슨 감독에게 달려있을 뿐이다.
Caption
Manchester United's manager Alex Ferguson answers questions during a news conference at Old Trafford Stadium the day before the team's Champion's League group H soccer match against Braga, Manchester, England, Monday, Oct. 22, 2012. (AP Photo/Jon Super)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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