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24일 오전 8시21분부터 나로호가 발사대로의 이송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4일 기계적·전기적으로 총 조립된 나로호는 발사체조립동 내에서 각종 점검을 10월21일에 마쳤으며, 이송장치를 이용하여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나로호가 발사대에 도착되면, 상단의 온도제어를 위해 MTU를 이용한 공기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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