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Share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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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Share Festival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11.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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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살고 싶은 경주, 꿈이 이루어지는 경주를 함께 나누다!
‘청소년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Share Festival’에 참석한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교육지원청]
‘청소년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Share Festival’에 참석한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11월 29일(화) 경주시 황룡원에서 ‘청소년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Share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Share Festival’은 경주공업고등학교 외 지역 내 7개교, 10개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학생 100명, 도시재생역사문화지원단 21명, 총1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년 학교 동아리 활동 우수사례, 경주시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함께 공유하는 축제형 발표의 장으로 마련됐다. 

화랑고등학교의 윈드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학교별 활동사례, 정책제안이 마쳐진 후 지난 9월 국제문화재산업전 부스 운영을 추억하며 LED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였다. 특별히 우리 교육청과 경주시가 함께 공동 주관한 청소년 도시재생 헤커톤에 참여하였던 학생80명에게 경주시에서 도시재생대학 수료증을 수여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시재생역사문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무박 2일 헤커톤, 국제문화재산업전 부스 및 포럼 등을 통해 지역문제를 찾고 발굴하고 실행하며, 해결해가는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색다른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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