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3 LTE 모델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젤리빈’ 업그레이드 일정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 9일 갤럭시S3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실시했지만 LTE 모델 업그레이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며 “준비되는 대로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S3 LTE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23일 시작된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있지만 제조사에 확인한 결과 현재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4.1) 젤리빈은 그래픽 성능, 터치감을 개선해 빠르고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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