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괴산 동인초등학교 수영부가 지난 25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실시한 제45회 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동인초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목에 걸어 종합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우승했다.
▲정재민(6년) 학생이 배영 50m와 접영 50m(2관왕) ▲최시은(5년) 학생이 배영 50m ▲박지민(3년) 학생이 자유형 50m ▲이서진(6년)학생은 자유형 50m ▲정승민(5년) 학생이 개인혼영 200m ▲하지은(4년)학생이 자유형 200m ▲박별(2년) 학생이 접영 5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동인초 학생들은 단체전에서도 여초부 계영·혼계영 400m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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