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15팀이 참가해 담당업무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민원현장에서 겪은 체험사례와 대처법 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이날 심사위원에는 이현규 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권갑점 한국문인협회함양지부장, 박정주 함양인터넷뉴스 대표, 박동기 경남은행함양지점장, 이선희 민원봉사과장 등이 참여하여 원고내용 및 발표력 등을 집중 심사했다.
콘테스트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친절식당 친절을 요리해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민원봉사과 서지호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혁신전략담당관 박용진 주무관, 장려상 2팀에는 환경위생과 김지홍 주무관과 문화시설사업소 유경옥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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