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가 초등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펼쳤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자전거 관련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전문강사가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자전거는 차’라는 인식을 학생들에게 심어 주었다.
교육 기간 내내 학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고 학생들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도로상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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