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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이월드코리아 문재화 대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건설기술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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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이월드코리아 문재화 대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건설기술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2.11.2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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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
(주)브이월드코리아 문재화 대표
(주)브이월드코리아 문재화 대표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주)브이월드코리아 문재화 대표를 "수훈부문" 건설기술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식은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은 국내외 정치, 외교,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 부문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들에게 수여한다.

문재화(62) 대표는 1979년 전남 조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설 중장비 분야에 큰 관심이 많아 중장비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비 회사에 입사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세월은 그를 숙년된 기술자로 만들었고 연마된 기술로 소규모 중장비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는 근면과 성실를 바탕으로 열심히 운영하여 회사 규모가 확대될 시기에 IMF로 인해 청춘을 받친 회사가 부도가 나고 말았다.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이겨내야 할 역경으로 생각하고 발상을 전환하여 해외 공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에 국내 대기업인 포스코 건설에서 아프리카, 파키스탄, 베트남 등 다수 국가에서 수주한 현장에 중장비 분야 기술자문을 요청해와 이를 수행하였고, 특히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가스관로 매설 현장에서 착안한 플랜지관을 이용한 가스관 부설 공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분야에 기술을 연구하고 정진시켜 국제 특허를 출원하였고, 국제 특허 기술을 중앙아시아 가스관 부설 공사 몽골 Project에 주력하고 있다.

그가 운영한 회사는 ▲1993년 (주)삼영강건 설립 ▲1998년 중앙건설기계(주) 설립 ▲2007년 KM건설(주) 설립 ▲2014년 JM코리아(주) 상호 변경 (종전 KM건설) ▲ 2007년 (주)V WORLD 코리아 상호 변경(종전 JM코리아)

그가 보유한 특허 기술은 ▲2017년 가스 플랜지관을 이용한 고압천연가스 수송용 특허(제 10-1805117호) ▲2022년 담배 인출 점화식 담뱃갑 특허(제 10-2398101호) ▲2022년 고압 유체 수송용 플랜지관 특허–현장 시험 불 필요관(제 10-2424582호) ▲2022년 가스관 시험이 용이한 고압 유체 수송용 플랜지관 특허(제 10-2454119호)

그의 특허 출원은 ▲2011년 천공기 오거용 스쿠류 조인트 길이 연장용 특허(제 10-2021-0073794호) ▲2021년 접이식 확장파일 그것을 이용한 파일 천공항타 시공법 특허(제 10-2021-0104246호) 파일 선단부 Foldable Extension ▲2021년 분체, 입상체 장거리 수송이 가능한 공기압 이송장치 특허(제 10-2021-0173304호)

그가 진행하고 있는 특허 출원은  ▲2020년 H-beam, 파이프 설치용 유압클램프 특허 ▲2020년 가스관 플랜지 조립 자동화 리프트 특허 ▲2020년 가스관 설치 리프트 특허 ▲ 2020년 가스관 상·하차 및 설치 클램프 특허 ▲ 2020년 가스관 플랜지 조립 압착기 특허

그가 쌓아온 실적은 ▲러시아~중국간 천연가스 공급 방안 제안 ▲러시아 에너지부와 2022년 9월 MOU 체결 ▲러시아 로만 프틴과 2022년 10월 몽골 징기스칸 동상에서 회동 협의 ▲몽골 국가에 부족한 에너지 부분 해소를 위한 사업 분야 확충에 전력 ▲울란바타르시와 ESS 50MW 계약하여 2022년 12월 착공 ▲석탄 합성천연가스(SNG) 발전소 적용 : 울란바타르, 날라이크, 텝신고비 ▲석탄 화력발전 (IGPP) 발전소 적용 : 날라이크·그린수소 열병합발전기 설치 관련 몽골 MSC사 CEO와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우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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