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기술분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술 분야 우수기술인 선발’을 개최하고 공기질개선팀에 근무하는 문병두 차장을 최우수 기술인으로, 운연중정비팀 김명수 과장 외 6명을 우수기술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하고 열차 안전 운행에 기여한 직원 중 우수기술인을 선발하여 직원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조직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우수기술인 선발은 공사 내 차량, 전기, 신호, 통신, 전자, 토목, 건축, 기계 분야 직원 중 추천된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강화 및 고객만족 향상 노력도 ▲기술개발 및 창의혁신 노력도 ▲업무개선 및 예산절감 노력도 ▲조직 협력 노력도 등의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먼저 우수기술인으로 선발된 직원들 모두 축하드리고 그간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공사는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재 능력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해 후배들에게도 자신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여 공사가 최고의 도시철도운영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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