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행정과 직원 20여명은 최근 지적장애인 49명이 생활하고 있는 목포 내화마을길 소망장애인복지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복도·식당·현관 청소 및 야외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하며 장애인과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원 행정과장은 "몸으로 직접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과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향후에도 점진적으로 봉사활동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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