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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한세연 회장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공유경제 플랫폼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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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한세연 회장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공유경제 플랫폼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2.11.1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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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 전용 상품관 설치" 한세연, 베트남 닥흥(Dac Hung)그룹과 MOU체결
김세호 회장
김세호 회장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한세연 김세호 회장을 "수훈부문" 공유경제 플랫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김세호 한세연 회장은 중소중견기업 4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회원사 상품을 국내 및 해외로 마켓팅 및 판매를 도와주는 역할을 주도하고, 회원사들과 함께 "공유경제 플랫폼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저물어 가고 있는 2022년말과 새해 초에 걸쳐 한국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6대 핵심과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9월23일 재학생수 25,000명 베트남 1위 명문대학교 똔득탕 대학교 개교25주년 기념식에 한국 중소기업단체로는 최초로 초대를 받아 향후 지속적인 문화예술, 재학생 졸업생 등 창업과 기술교역 상품무역 등을 상생 교류하기로 하여 2차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둘째, 중국 이커머스 최상위급 기업(회원 8억명) 핀둬둬(Pinduoduo) 계열사 2021년 7조매출 (주)핀량Çhina 합작회사 한국법인 (주)핀량Korea 설립에 한국인으로서는 제1호로 고문으로 위촉받아 한국상품 소싱 역할을 하기로 했다

셋째, 중국 정규대학교 3,060개 교내매점 및 900개 백화점 운영채널인 (주)다온그룹과 협력하여 적절한 한국상품을 소싱하기로 했다

넷째, 2023년초에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중심지역에 설립되는 한국상품 및 기술 전시관에 독점적으로 진출시키기로 협의되어 있다

다섯째, 2022년 12월 중에 말레이시아 진출계획으로 약 20개 업체를 엄선하여, 5박6일 무료 비지니스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회장단 3명, 바이오, 농업기술, 환경,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 약12개 업체, 예술문화관련 4~5명을 11월 말까지 추천 및 선정중에 있다.

여섯째, 대한민국 기업의 마지막 희망 블루오션의 아프리카 대륙 중에서 서아프리카(West Africa) 경제공동체(ECOWAS)15개국가에 대한민국 대부분의 문물을 리스크 전혀 없이 수평이동시킬 실행단계에 있는(주)엠이지홀딩스 자회사이자 바이어법인 (주)엠이지물산과 협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지루하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인큐베이팅 과정을 겪어 함께 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과 결과물을 얻어 내고자 한세연은 사단법인 설립과 동시에 유통법인 설립을 구체화 하고 있다.

한세연, 베트남 닥흥(Dac Hung)그룹과 MOU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세연, 베트남 닥흥(Dac Hung)그룹과 MOU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 회장은 지난 코로나19 직전 8월 21일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유통센터(SBA)에 베트남 닥흥그룹 회장단과 한세연 회원들이 참석하여 제품 품평회를 가졌다.

제품 품평회에는 뷰티, 식품, 생활, 건강, 베이비 등 다양한 제품의 분야에서 참여하였고, 닥흥그룹은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품평회는 특별한 구속력이 없는 자연스런 형태의 유통인 모임으로 되어 있으나,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하는 모습과 행동하는 장면들이 어느 단체나 협회보다도 일체감이 보였다.

이날 닥흥그룹은 한세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베트남에서 한국 전용 상품관을 설치하고 한세연에서는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상품을 베트남에 제공하는 것이 협약 요점 이였다.

한세연은 '한국중소기업과 신기술을 세계로'라는 가치하에 4년 전에 탄생한 김세호 회장의 리더로 유통인들의 모임은 포럼 형태이다.

한세연 김세호 회장, 베트남 호치민 똔득탕 대학교 총장실 방문, 똔득탕 대학교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
한세연 김세호 회장, 베트남 호치민 똔득탕 대학교 총장실 방문, 똔득탕 대학교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

김 회장은 한세연 ​포럼에서 지금은 뜨고 지는 산업이 아침 저녁으로 바뀐다. 기술도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철옹성 같은 기업들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미래는 디지털화 시대에 공유경제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웃을 수 있다.

​2020년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로, 화상회의 등등... 낯설었던 모습들이 일상이 되어 생활 속에 깊숙히 파고 들었다.

교육, 산업과 일자리까지 삶의 방식과 태도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켜 놓았다. 세상은 코로나 시대 이전과 이후로 모든게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변화하고 흐름의 벨트에 기민하게 적응하는 회사 많이 살아남는다.

김 회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절반 이상은 명맥만 유지하거나 흔적없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자리를 스타트업 기업들이 탄생해 새로운 산업의 부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끝 맺음을. 초시대을 연결하는 초융합을 우리 한세연에서 기업들이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한세연 김세호 회장은 "코로나"시국에도 하늘길 바닷길을 열어 한국의 제품들을 해외로 아웃소싱하는 등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시장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수훈부문" 공유경제 플랫폼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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