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여성가족부, 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 ‘온도를 높여樂’과 ‘하모니 연합활동 행사’가 오는 19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앞 농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온도를 높여樂’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유관기관·학교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함께 ‘미추네컷’(포토부스), ‘미추레터’(보이는 라디오), 스탬프 투어(군고구마 증정)&초대장 이벤트(경품추첨), 댄스,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모범 청소년 및 우수 동아리 시상식과 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재능동아리, 청년서포터즈 등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올해 활동을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하모니연합활동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고석찬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장은 “올해 수련관은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인천 관내 우수 청소년 기관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해였다”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주민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연, 이벤트, 체험 거리를 준비했으니 축제를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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