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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로나19로 중국 공장 아이폰 생산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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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로나19로 중국 공장 아이폰 생산량 감소
  • KNS뉴스통신
  • 승인 2022.1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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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요 공급업체 대만 폭스콘 ⓒAFPBBNews
애플 주요 공급업체 대만 폭스콘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애플은 일요일 중국 정저우에 있는 아이폰 14 프로 조립 공장의 생산량이 코로나19 제한으로 큰 타격을 받아 출하가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인 대만 폭스콘(Foxconn)이 소유한 초대형 공장을 언급하며 "현재 시설이 현저히 감소된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출하량이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이 새 기기를 구입하는 데 더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초, 공장 감독관은 공장 직원 몇몇이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3,000명의 근로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갑자기 발표했다.

폭스콘은 감염과의 장기적인 전투에 직면해 있으며 수요일 공장 주변 지역을 폐쇄했다.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제로 전략에 전념하는 마지막 주요 경제국으로, 새로운 발병을 근절하기 위해 즉각적인 폐쇄, 대규모 테스트 및 장기간의 검역을 지속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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